작년 7월 출시 190㎖ 인기 끌어 대용량 추가···분리배출 쉬운 용기 도입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푸드는 24일 유제품 브랜드 파스퇴르의 '100%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 950㎖'를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출시한 파스퇴르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 190㎖가 인기를 끌어 대용량 제품을 추가하게 됐다.
이번 제품의 특징으로 롯데푸드는 상하〮단 분리 가능한 '에코(ECO) 테트라탑' 용기(패키지) 도입을 꼽았다. 용기 상단에 '푸시(Push)'라고 쓰인 부분을 눌러 플라스틱(상부)과 종이팩류(하부)로 분리배출하기 쉽다는 것이다.
롯데푸드 쪽은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ABC 주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파스퇴르의 깐깐한 품질원칙으로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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