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을 품은 뚜쥬 고로케 반반세트' 구매자 1만명한테 순살 1000원 할인쿠폰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교촌에프앤비는 19일 씨제이(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 협업 상품 출시 기념행사를 열어 크로켓 구매자들한테 순살치킨 할인 쿠폰을 준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와 CJ푸드빌 설명을 종합하면, '교촌을 품은 뚜쥬 고로케 반반세트' 포장지에 적힌 쿠폰 번호를 교촌치킨 주문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한 선착순 1만명이 순살 전 품목 1000원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와 CJ푸드빌이 손잡고 뚜레쥬르에서 출시한 상품은 '교촌 오리지날 고로케' '교촌 레드 고로케' '교촌 애(愛) 간장 치킨 롤', '레드살살 치킨덕' 등 4종이다. 이 가운데 '교촌 오리지널 고로케'와 '교촌 레드 고로케'에 대해 CJ푸드빌은 뚜레쥬르 내부 품평회에서 '닭 한 마리를 먹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교촌을 품은 뚜쥬 고로케 반반세트'는 '교촌 오리지널 고로케'와 '교촌 레드 고로케'를 각각 두 개씩 담은 상품으로 뚜레쥬르 점포와 O2O(Online to Offline) 배달 플랫폼에서 살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와 별도로 CJ푸드빌은 '고로케, 이로케 먹어봐!'란 성인 대상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벌인다. '교촌 오리지널 고로케'나 '교촌 레드 고로케' 먹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뚜레쥬르#교촌치킨#고로케이로케먹어봐)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당첨되면 현금 100만원(1명), 순금 1돈(3명) 등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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