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성과급 도입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회사로부터 성과급으로 주식 11만8000여주를 받는다.
19일 장 마감 후 공시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자기주식 11만8489주를 5억713만원에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목적은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에 대한 성과보상'이다. 취득 예정기간은 22일부터 6월 21일까지다.
앞서 이날 한화손보는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성과급을 올해 도입하고, 강 대표에게 11만8489주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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