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GS리테일이 하루 3000원대 레저보험 상품을 준비했다. 18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플랫폼기업 오픈플랜과 함께 선보인 홀인원 골프보험이 호응을 얻어 레저보험 4종을 추가했다.
이번 상품은 등산, 캠핑, 낚시, 자전거 등의 부문으로 구성됐다. 1인 1일 1회성 보장으로 레저활동 중 사고로 인한 상해 사망과 후유장해에 최대 1억원까지 보험금을 보장하고, 상품 종류에 따라 골절진단비, 상해수술 및 골절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GS리테일 통합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더팝에서 해당 보험을 검색한 후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만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김광명 GS리테일 서비스기획팀 상품기획자(MD)는 "고객들이 보험에 대한 접근성과 친밀감을 높이고 더욱 안전하게 하루를 보장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레저보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소매플랫폼으로써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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