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 광산구청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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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은행)
(왼쪽부터) 변정섭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삼호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최영 광주은행 부행장 (사진=광주은행)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광주은행은 1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에 대응하고자 광주시 광산구 및 광주신용보증재단과 '2021 광산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은행은 광주 광산구 지역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자 5000만원을 별도 출연했으며, 총 12억원의 '광산구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광산구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은 광주 광산구 소재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최대 0.3%p까지 대출금리를 특별우대하며, 대출 취급 후 1년간 광주 광산구청에서 2% 이자차액을 보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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