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4월 대마도 무착륙 관광비행 운영
에어부산, 4월 대마도 무착륙 관광비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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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무착륙 관광비행 홍보 포스터. (사진=에어부산)
4월 무착륙 관광비행 홍보 포스터. (사진=에어부산)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부산은 다음달 10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대마도 상공을 선회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BX1035)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2인 총액 운임은 16만 8000원이다. 

에어부산은 럭키드로우 행사를 통해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 △에어부산 모형 항공기 △모나미 고급 볼펜 세트도 증정하며, 온라인 기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많은 여행객들이 저렴한 운임과 다양한 혜택 등으로 여행 갈증을 해소하고 원하는 면세품 구매 기회도 가지길 바란다"며 "그간 불편을 겪었던 동남권 지역민들을 위한 김해공항 출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도 철저하게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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