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진에어는 기내식 콘셉트 가정간편식(HMR) '지니키친 더리얼'의 신메뉴 '뭄바이 커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뭄바이 커리 메뉴는 치킨이 들어간 인도 커리와 라이스 푸딩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기존의 냉장 HMR 보다 유통기한이 긴 냉동 HMR로 출시된다. 뭄바이 커리 가격은 2만8800원이며 '지니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진에어는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퀴즈 및 시식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거나 시식 후기를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나 블로그에 작성한 뒤 해당 링크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발뮤다 더 랜턴(1명), 커리로 보는 인도문화 소개서(5명), 지니키친 프리미엄 메뉴(5명), 스테판커리 티셔츠(1명)를 증정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판매 채널 등을 통해 고객 분들께 새로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에어는 온라인에서만 접할 수 있던 지니키친 더리얼을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롯데백화점 관악점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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