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OK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신입사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OK금융그룹 계열사 신입사원 약 4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3개조로 나눠 개미마을 내 취약 가구 15곳에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최윤 회장은 "이번 연탄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면서 "OK금융의 새로운 식구들이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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