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이상 여성 대상 '올리브 콘테스트' 개최···23일까지 지원 접수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패션기업 세정이 잡지 '우먼센스'와 함께 '올리브 콘테스트(OLIVE CONTEST) 2021'을 열어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소비자 모델을 뽑는다. 9일 세정에 따르면, 이번 대회 지원 자격은 30살 이상(1991년 이전 출생자) 여성 중 개인 인스타그램 운영자다.
지원하려면 먼저 이달 23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각자 매력과 개성이 돋보이는 전신사진이나 동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올리비아로렌올리브 #올리비아로렌뮤즈선발대회 #올리비아로렌우먼센스)와 함께 올려야 한다. 이어 올리비아로렌 공식 인스타그램에 참가자 이름과 간단한 자기소개를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보내면 접수가 끝난다.
본선 진출자 열 명은 이달 25일 올리비아로렌과 우먼센스 인스타그램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해준다. 이후 카메라 테스트와 개인 임무를 거쳐 최종 합격자 세 명을 가려낸다.
세정은 본선 진출자들에게 옷을 협찬한다. 최종 합격자 세 명은 상금(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과 함께 '우먼센스' 화보 촬영 및 올리비아로렌 모델 활동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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