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점 지하 1층에 꾸민 '레드애플' 임시매장 21일까지 운영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화이트데이(3월14일)를 겨냥한 애플파이 전문점 '레드애플'(REDAPPLE)의 임시 매장(팝업스토어)가 생겼다.
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21일까지 운영할 레드애플 임시 매장에선 애플파이 오리지널과 애플파이 바닐라를 맛볼 수 있다. 레드애플 애플파이는 천연 발효버터가 쓰인 페이스트리(밀가루에 기름을 넣고 우유나 물로 반죽해 만든 빵) 속에 사과와 바닐라크림이 들어있다. 애플파이 1개를 만들기 위해 사과 1/4조각과 18가지 재료가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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