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화이트데이 '협업 상품' 봇물
편의점, 화이트데이 '협업 상품'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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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GS25 굿즈 차별화
세븐일레븐, 롯데제과·카트라이더 캐릭터 활용
(사진=BGF리테일)
편의점 씨유(CU)에서 선보인 제주항공 티켓박스, 쌍방울 내복상자. (사진=BGF리테일)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편의점업계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3월14일)를 맞아 협업 상품을 줄지어 선보이고 있다. 항공사, 배달앱 등 업계 구분 없이 손을 잡고 기획상품(굿즈)을 차별화해 출시에 나섰다. 

4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씨유(CU)에서는 의류, 항공사, 테마파크 등 10개 브랜드와 제휴해 20여 상품을 선보였다. 

협업 상품에는 사탕, 초콜릿 외에도 각 업체를 대표하는 굿즈나 이용권, 할인쿠폰 등이 담겼다. 대표적으로 제주항공 티켓박스 상품에는 항공권을 형상화한 포장지에 사탕, 초콜릿, 제주항공의 한정판 수면 안대가 들어있다. 모든 상품에는 국내선 항공 8000원 할인권이 포함됐으며 일부 상품(20개)에는 국내선 왕복항공권(1인)도 담겼다. 이외에도 쌍방울과 협업한 쌍방울 내복상자, 배달앱 요기요와 협업한 요기요 사탕뽑기 등을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는 진로이즈백두꺼비에코백세트, 어몽어스세트, 카카오프렌즈세트 등 캐릭터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두꺼비에코백세트는 GS25에서 진로와 손잡고 출시한 화이트데이 세트상품이다. 진로 캐릭터 두꺼비가 새겨진 에코백에 다양한 사탕, 젤리, 과자 등이 담겼다. 어몽어스세트는 포장지에 게임 어몽어스 캐릭터가 그려졌으며 초콜릿, 사탕 외에도 어몽어스 굿즈(스티커, 키링 등)가 함께 담겼다. 카카오프렌즈 세트는 무지, 콘, 제이지, 라이언, 어피치 등의 캐릭터가 인쇄된 상자에 마우스패드, 컵받침 등의 굿즈가 동봉됐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는 츄파춥스와 함께 화이트데이 파티팩을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에는 홈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미니 미러볼과 츄파춥스 사탕, 젤리 등이 함께 담겼다. 이외에도 롯데제과 소프트캔디 말랑카우의 캐릭터 말랑이를 활용한 말랑이 에코백세트,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캐릭터를 활용한 츄파춥스 카트라이더 패키지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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