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점 밀크티 수준 맛·향 구현한 가공우유"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빙그레가 '밀크티맛단지'를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에 대해 3일 빙그레는 "전문점 밀크티 수준의 맛과 향을 구현한 가공우유"라고 소개했다.
빙그레에 따르면, 전문점 밀크티 수준의 맛과 향을 내기 위해 연구소에서 70가지가 넘는 홍차 향료 시험을 거쳤다. 완성된 제품은 홍차 향료를 넣어 밀크티 풍미를 높이고 원유 함량은 75%로 맞춰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밀크티맛단지는 온라인 꽃 구독서비스 기업 꾸까와 협업 결과물이기도 하다. 밀크티맛단지 묶음 포장에 꾸까 전문가가 고른 꽃인 '라넌큘러스'를 새긴 것. 내달엔 꾸까와 손잡고 기획한 꽃 상자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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