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뉴스레터서비스 '더 버즈' 개시
유진투자증권, 뉴스레터서비스 '더 버즈'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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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투자증권)
(사진=유진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차별화 된 정보 제공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투자정보 뉴스레터 서비스인 '더 버즈'(The Buzz)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기관과 함께 보는 데일리 시크릿(Secret)'을 표방하고 있는 더 버즈는 매일 아침 9시 마다 구독자가 등록한 이메일을 통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등 검증된 필진이 작성한 깊이 있는 투자 정보를 쉽고 편안한 문체로 구성하여 우수한 정보력과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더 버즈는 총 6개 챕터로 구성돼 있다. △ 글로벌 및 국내 매크로 동향을 살펴보는 '투자 전략' △ 미국증시 주요 지표 및 이슈로 구성된 '글로벌 시황' △ 전일 국내증시를 돌아보는 '국내 시황' △ 섹터별 국내외 주요 이슈를 다루는 '이슈 점검' △ 최신 부동산 뉴스를 알아보는 '부동산 뉴스' 등이 매일 아침마다 구독자를 찾아간다. 

정종원 유진투자증권 정종원 브랜드전략팀장은 "남들과 차별화되고 임팩트(Impact)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이번 더 버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일반적으로 이메일 마케팅 시 평균 오픈율이 10~20% 나오는데 반해 더 버즈의 경우 시범운영 기간 동안 40%가 넘는 오픈율을 기록하는 등 구독자들이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콘텐츠를 강화하고 구독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진투자증권의 대표 투자정보 서비스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독을 원하는 고객은 유진투자증권 MTS와 HTS의 더 버즈 안내 팝업이나 투자정보 카테고리 내 'The Buzz 신청'을 통해 하면 된다. 별도의 이용료는 없으며 유진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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