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사장···외환은행 출신 법무통
[프로필] 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사장···외환은행 출신 법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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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사장 내정자. (사진=하나금융)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2일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를 열고 강동훈 전 하나은행 준법감시인(59)을 차기 하나에프앤아이 사장 후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88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강동훈 후보는 외환은행 인사부 여신교육 담당 교수, 준법감시인 상무, 하나은행 준법감시인 전무를 역임했다. 30년 넘게 은행에 근무하면서 국내외 금융환경에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갖춘 데다 은행의 준법감시인으로서 사업 전반에 대한 법률 및 전략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쌓았다는 평가다.

[다음은 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사장 내정자 프로필]

△ 인적사항
-1961년 12월 17일(만 59세)

△ 학 력
-1979년 2월  대전고등학교 졸업
-1984년 8월  고려대학교 법학과 학사

△ 주요 경력
-1988년 2월  외환은행 신사동지점
-1995년 5월  외환은행 여신관리부 대리(4급) 
-1999년 3월  외환은행 인사부 (교수)
-1999년 8월  외환은행 대우계열 전담반 과장대우
-2000년 11월  외환은행 여신관리부 과장대우 
-2004년 6월  외환은행 신용기획부 차장
-2008년 2월  외환은행 신용기획부 팀장
-2009년 2월  외환은행 대외협력팀 팀장
-2011년 8월  외환은행 비서팀 팀장
-2012년 3월  외환은행 인천국제공항지점 지점장
-2015년 1월  외환은행 강북중앙영업본부장 (본부장)
-2015년 2월  외환은행 준법감시인 (본부장)
-2015년 9월  하나은행 준법감시인 (본부장)
-2017년 1월  하나은행 준법감시인 (상무)
-2019년 1월  하나은행 준법감시인 (전무)
-2021년 1월  하나은행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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