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부문 4년 연속 1위
매일유업,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부문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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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 인스타그램에 축하 댓글 남긴 50명 뽑아 바리스타룰스 모바일 교환권 선물
매일유업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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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매일유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부문 1위로 뽑혔다. 2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해당 부문 1위 선정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이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2004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발표해왔다. 목적은 기업 전체 가치영역을 종합 평가해 올바른 이해를 유도하고, 관심을 높이는 것이다. 

올해 매일유업은 1만3000명에 이르는 재계 인사와 투자 분석가, 일반 소비자 대상 유가공부문 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장 변화에 대응한 혁신활동 평가와 기업·제품의 신뢰도·선호도 항목에서 경쟁 기업보다 앞섰다. 사회공헌과 친환경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따냈다. 

매일유업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부문 4년 연속 선정 기념으로 3일부터 7일까지 축하 이벤트를 연다.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축하와 격려 댓글을 남긴 소비자 중 50명 뽑아 '바리스타룰스' 모바일 교환권을 주는 이벤트다.  

매일유업 쪽은 "유가공부문 최초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좋은 평가를 받은 기업 혁신, 제품에 대한 신뢰, 사회공헌, 친환경 항목은 그간 중점적으로 노력한 분야다"라며 "앞으로도 유가공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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