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국채금리 안정에 상승세···장중 3080선 회복
코스피, 美 국채금리 안정에 상승세···장중 308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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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9시25분 현재 코스피 주가추이.(표=키움증권hts)
2일 오전9시25분 현재 코스피 주가추이.(표=키움증권hts)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국채 금리가 안정화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72.79p(2.42%) 오른 3085.74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8.73p(0.29%) 상승한 3021.68에 출발한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3월 첫거래일을 급등세로 장식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된 점이 반전 요인이다. 미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가시화되고 세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나온다는 소식도 힘을 보탰다.

1일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603.14p(1.95%) 급등한 3만1535.51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0.67p(2.38%) 오른 3901.8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96.48p(3.01%) 상승한 1만3588.83으로 집계됐다.

투자자주체별로는 개인이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42억원, 2632억 원어치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고, 개인은 홀로 5030억 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선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총 1764억3200만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기계(5.04%), 전기전자(3.31%), 화학(3.27%), 제조업(2.95%), 철강금속(2.05%), 의약품(1.90%), 증권(1.81%), 은행(1.55%), 유통업(1.24%), 비금속광물(0.78%), 통신업(1.27%) 등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모두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2.79%), LG화학(8.30%), NAVER(1.87%), 카카오(2.05%), 현대모비스(2.31%), 기아차(2.14%), LG전자(3.07%), SK이노베이션(5.18%), 현대차(2.95%) 등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상승종목이 718곳, 하락종목이 128곳, 변동없는 종목은 56곳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0.61p(2.26%) 오른 934.55를 나타내고 있다. 전장보다 5.23p(0.57%) 상승한 919.17에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는 모두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71%), 셀트리온제약(2.80%), 펄어비스(6.19%), 카카오게임즈(0.19%), 알테오젠(2.62%), 에이치엘비(1.60%), 씨젠(1.12%), 제넥신(5.41%), 리노공업(0.87%) 등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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