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라거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 담아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비맥주가 신제품 한맥 TV 광고 'K-라거' 편을 26일 공개한다. 라거 한맥(도수 4.6)은 맥아 외에 국산 쌀 함량을 높여 깔끔하고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새 광고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맥주 위상에 걸맞은 K-라거에 대한 갈망을 담았다. 맥주로 유명한 국가(독일, 미국 등)의 라거를 차례대로 소개하며 시작한다. 곧이어 배우 이병헌이 한맥을 들고 자신있는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며 대한민국도 K-라거라 부를 수 있는 맥주를 가질때가 됐음을 알린다. 한맥의 상쾌한 풍미를 파도처럼 휘몰아치는 맥주로 표현,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우리 쌀을 더해 완성한 한맥만의 상쾌한 맛을 통해 진정한 K-라거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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