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뷰노,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특징주] 뷰노,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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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인공지능(AI) 의료 전문 기업인 뷰노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6일 오전9시19분 현재 뷰노는 시초가(3만2900원) 대비 5100원(15.50%) 오른 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2만1000원을 상회한 수준이다.

지난 2014년 설립된 뷰노는 의료용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개발해왔다. 설립 후 4년만인 2018년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의 AI 의료기기 '뷰노메드 본에이지'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뷰노는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개발기업으로 원천기술이자 자체 딥러닝 엔진 뷰노넷(VUNO Net)을 기반으로 최적의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8종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밖에도 의료영상과 병리, 생체신호, 의료음성 등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진단과 치료, 예후 예측을 아우르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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