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장기적인 관점에서 여전히 매력적"-KTB證
"카페24, 장기적인 관점에서 여전히 매력적"-KTB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KTB증권은 26일 카페24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목표주가 3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진우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카페24의 매출액은 706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3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카페24 쇼핑몰거래액(GMV)은 전체 이커머스 시장 성장률 21.1%를 하회했지만, 인건비의 하향 안정화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에 따른 음식료 시장 성장 고려시 GMV 증가율도 양호하고, 직접판매(D2C) 확대에 따른 자사몰 사업자 수혜도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영업이익이 추정치를 밑돈 배경은 공급망 서비스 부문(풀필먼트·상품공급)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 원가율 상승"이라며 "이번 실적부터 사업구분을 변경해 결제, 광고, 인프라, 기타 부문은 기존과 동일하되 부가서비스로 보고됐던 마켓통합관리와 풀필먼트 서비스 매출을 각각 EC솔루션과 공급망 서비스로 분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풀필먼트 서비스 매출액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354억원을 기록했는데, 풀필먼트 서비스 운영 자회사 패스트박스의 누적기준 순손실은 11억원이었다"며 "사용자 확대를 위한 마케팅 단계로 판단되며 자사몰의 취약점인 물류·배송을 보완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