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로스테크놀로지,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比 144%↑
[특징주] 오로스테크놀로지,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比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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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반도체 검사계측 장비 전문 기업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시초가 대비 9200원(21.90%) 오른 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2만1000원)보다도 144% 웃도는 수준이다. 장 초반 '따상'(시초가 2배+상한가)를 형성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거래량은 78만6341주, 거래대금은 508억4509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삼성, 미래대우,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오정렬 측정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한 유일한 기업이다.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으로 평가받고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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