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IR, 선한미디어와 동영상 제작 업무제휴 협약
서울IR, 선한미디어와 동영상 제작 업무제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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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국내 IR·PR 전문 컨설팅사 서울IR네트워크가 영상제작 전문기업 선한미디어와 손잡고 기업 홍보 지원을 강화한다.

서울IR네트워크는 지난 22일 선한미디어와 동영상 제작 관련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IR은 기존에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서울IR TV'와 더불어 선한미디어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 동영상 제작 부문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기반으로 더욱 전문화된 기업홍보 동영상과 기업 홈페이지 동영상 등 보다 다양한 방식의 동영상을 제작해 고객사의 영상홍보를 지원한다.

선한미디어는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모토로 지난 2013년 설립된 영상제작 전문기업이다. 회사 설립 후 국가기관 및 기업CF, 홍보영상을 제작해 왔으며, 올해 기업의 유튜브 홈페이지 및 영상 콘텐츠 정기 제작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한현석 서울IR네트워크 대표이사는 "영상홍보 시대를 맞아 당사는 유튜브 채널 '서울IR TV'를 개설해 현재 업계 최다인 8800명의 구독자를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영상홍보를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홍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업 홍보 툴(Tool)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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