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작품 전시
동국제약,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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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여성 50명 '타일코스터' 완성···갱년기증상 극복 정보도 전달
훼라민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1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의 '타일코스터' 작품. (사진=동국제약) 
훼라민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1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의 '타일코스터' 작품. (사진=동국제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국제약이 '2021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22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타일코스터'를 만드는 방식으로 지난 4일 열렸다. 

40~50대 중년 여성 참가자 50명은 우편으로 미리 발송된 키트(KIT)를 준비한 뒤, 전문가 지도를 받아가며 찻잔 받침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수 있는 타일코스터를 만들었다. 동국제약은 참가자들을 상대로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는 방법도 알려줬다. 

참가자들이 유리 타일을 붙여 완성한 타일코스터는 지난 19일부터 훼라민퀸 홈페이지에서 전시되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취미 활동은 갱년기의 심리적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되고,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다"면서, "외부 활동이 어려워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중년 여성들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비대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업체 아이큐비아 기준으로 12년 연속 국내 여성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를 기록한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 복합성분 일반의약품이다. 특징은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 효과를 보이고,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이나 심혈관 질환 따위 부작용 없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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