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무착륙 해외관광비행 탑승률 98% 달성"
에어서울 "무착륙 해외관광비행 탑승률 98%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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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객실승무원이 기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 객실승무원이 기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한 해외 무착륙 비행 탑승률이 약 98%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비행에서는 전 탑승객에게 다카마쓰 우동 키홀더, 요나고 대게 팬 등의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기내에서는 퀴즈 게임, 럭키드로우, 가위바위보 게임 등의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에어서울 모형 항공기, 명탐정 코난 인형과 초콜릿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제주 노선 항공권 등이 걸린 기내 경품 이벤트에서 탑승객분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3월에도 파격적인 면세 혜택 프로모션과 함께 비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다음달 6일, 14일, 21일 3차례 해외 무착륙 비행을 운항할 예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1인 총액운임 기준 9만8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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