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남양유업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신상품] 남양유업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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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웰빙과 차세대 유산균 기술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발효유 공동개발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3종 (사진=남양유업)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3종 (사진=남양유업)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남양유업이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3종(간·장·위 프로텍트)을 내놨다. 이 제품에 대해 19일 남양유업은 "4세대 유산균이라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이 적용된 건강기능식품 발효유"라고 소개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이 만드는 물질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사람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는 남양유업과 녹십자웰빙의 3년간 공동연구를 거쳐 탄생했다. 남양유업의 첫 건강기능식품이기도 하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3종은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 들어있는 알약 2개와 액상으로 이루어진 이중 제형 제품이다. 알약은 액상과 함께 물 없이 먹으면 된다. 

3종 가운데 간 프로텍트는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밀크씨슬추출물과 피로 개선 기능성 인정을 받은 홍경천추출물을 넣었고, 위 프로텍트는 녹십자웰빙에서 개발한 '그린세라-F'(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를 토대로 완성했다. 장 프로텍트는 국내 장수마을에서 분리한 특허유산균을 넣어 1병당 100억CFU(Colony Forming Unit·집락형성단위) 이상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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