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화장품 편집매장 시코르에서 16일 오후 5시부터 간호사들한테 마스크 속 화장법을 알려줬다. 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시코르에선 하루 10시간 이상 마스크를 쓰고 일하는 간호사 대상 '마스크 속 뷰티 상담'을 비대면 방식으로 마련했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한 시간 동안 이어진 강좌에서 시코르 쪽은 마스크 속 피부 트러블 관리법과 마스크를 써도 오래가는 눈썹·눈 화장 노하우를 소개했다.
시코르에선 오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새내기를 상대로 화장법을 알려주는 랜선 강좌도 마련할 예정이다. 새내기 대상 랜선 강좌 신청은 이달 18~24일 시코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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