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행복한콩 모닝두부, '떠먹는 샐러드' 변신
CJ제일제당 행복한콩 모닝두부, '떠먹는 샐러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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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콘셉트로 새단장한 '행복한콩 모닝두부' (사진=CJ제일제당)
'행복한콩 모닝두부' (사진=CJ제일제당)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CJ제일제당이 식사대용 '행복한콩 모닝두부'를 떠먹는 샐러드 개념으로 바꿨다. 1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샐러드 소비가 확대됨에 따라 단행하게 됐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용기 전면에 떠먹는 샐러드라는 문구와 이미지를 넣어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새롭게 바뀌는 제품은 플레인·오리엔탈 소스·오곡참깨 소스 3종으로 원재료와 배합비를 기존과 달리해 연두부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한층 높였다. 열량은 140g당 80kcal로, 가벼우면서도 든든한 한 끼로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CJ제일제당의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리뉴얼과 함께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CJ더마켓에서 모닝두부 기획전을 연다. 15일 하루 '마켓한딜' 코너에서 10% 할인과 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샐러드 병(보틀)을 증정한다. '이렇게 먹어보세요' 코너에서는 행복한콩 모닝두부와 CJ제일제당 제품을 활용한 카프레제 샐러드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한 두부 샐러드 요리법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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