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日 오사카 국제선 관광비행 운영
진에어, 日 오사카 국제선 관광비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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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 홍보 포스터. (사진=진에어)
일본 오사카 여행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 홍보 포스터. (사진=진에어)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진에어는 오는 21일 오사카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코자 기획됐다.

해당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해 대구·부산·일본 영공 등을 거친 뒤 오후 7시에 되돌아오는 일정이며, 1인 총액 운임 기준 15만80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진에어는 항공권 예매 고객 전원에게 지니쿠폰 2만원권을, 하나카드 결제 고객 및 신라면세점 이용 고객 대상으로 각각 3만 8000원, 2만원 즉시 할인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딜라이트 지니(Delight JINI)' 소속 객실 승무원들이 직접 준비하는 기내 음악회, 퀴즈 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힐튼 오사카 호텔 숙박권 및 인천~오사카 무료 왕복 항공권, 오사카e패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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