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홈설족' 표적 세일 
이마트, '홈설족' 표적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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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일 고향 안가는 가족용 상품 최대 50% 할인  
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홈설족'을 겨냥한 할인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이마트)  
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홈설족'을 겨냥한 할인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이마트가 '홈(Home)설족'을 겨냥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10일부터 17일까지 설 연휴 고향을 찾지 않고 집에 머무는 가족용 식품과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신세계포인트로 적립할 경우 이마트 자체 브랜드(PB)인 피코크 '밀푀유나베'(845g)와 '송탄식 부대찌개'(738g) 등을 정상가격보다 20% 싸게 살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광어연어 모듬회'(450g 안팎)와 '문어해물탕'(3~4인분)은 각각 2만9800원, 1만8800원에 판다. 

'홈술족'용 간편 안주와 '집콕' 생활 무료함을 달래줄 완구도 할인 판매한다. '피코크 마몰로 치즈케익'과 '피코크 생크림 카스텔라' 등 PB 디저트 1만원 이상 구매자에겐 3000원짜리 신세계 상품권을 덤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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