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세종WM을 인근의 청암빌딩(세종시 한누리대로 492) 3층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전을 통해 점포를 확장하고 고객 응대 공간을 추가로 확충하는 등 환경개선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한 것이 특징이라고 미래에셋대우는 설명했다.
세종시는 대한민국 유일의 특별 자치시이자 행정 수도로, 정부 주도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다. 2012년 출범 당시 약 11만5000명이던 인구는 지난해 35만 명을 돌파, 8년 새 이상 3배 급증했다 .
김용우 미래에셋대우 세종WM 지점장은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 운용과 평안한 노후 준비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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