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디지털 광고제 '2020 앤어워드'서 그랑프리 수상
HMM, 디지털 광고제 '2020 앤어워드'서 그랑프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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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020 앤어워드(&Award) 그랑프리 수상. (사진=HMM)
HMM, 2020 앤어워드(&Award) 그랑프리 수상. (사진=HMM)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HMM(현대상선 새이름)은 디지털 광고제 '2020 앤어워드(&Award)' 디지털광고&캠페인 부문에서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5대 디지털 광고제 중 하나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현장 전문가, 산업계 최고경영자(CEO), 외부 전문위원 등으로 이어지는 3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앞서 HMM은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새 사명을 론칭하며, 국적 원양선사로서 필수불가결한 기업인 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밖에서 대한민국을 키웁니다'라는 주제의 기업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기업PR 캠페인 영상은 케이블 TV는 물론, 디지털(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예상 수치보다 약 1.6배 많은 6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HMM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HMM 비전을 통한 해운업의 역할을 전달하는데 목적을 뒀다"며 "국가와 전세계에 이바지하는 영향력을 보여주며 해운업의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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