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3만원대 A·B·C형 스마트스토어·오픈마켓·소셜커머스서 판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제지 및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가 설 명절 선물용으로 '개인위생' 세트를 출시했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개인위생 세트는 외출할 때나 집에 돌아와 실내에서 쓸 수 있는 '클린 라인'으로 이뤄졌다.
A형은 손소독티슈 휴대용과 캡형, 황사방역용 마스크(KF94)를 담았고, B형은 온가족이 함께 쓰도록 손소독겔과 미용티슈를 추가했다. C형은 B형에서 미용티슈를 빼는 대신 황사방역용 마스크(KF94)와 손소독티슈를 늘렸다.
개인위생 세트는 지난 5일 깨끗한나라 스마트스토어에서 출시됐다. 8일부터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에서도 살 수 있다. 가격은 1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다.
손소독티슈와 손소독겔로 짜인 깨끗한나라 클린 라인은 물이나 비누로 씻을 수 없는 환경에서 30초 안에 주요 유해세균을 99.9% 없앤다. 깨끗한나라는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황사방역용 마스크(KF94)도 소형과 대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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