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9회 로또 1등 '10명·24억씩'···한곳서 1·2등, 어디?
949회 로또 1등 '10명·24억씩'···한곳서 1·2등,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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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6일 실시된 94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에 14, 21, 35, 36, 40, 44 등 6개번호가 당첨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4억5천85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5명으로 6천30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594명으로 15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36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19만2천75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9곳, 반자동 선택 1곳으로 나타났다. 수동은 없었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로또명당가판점(서울 금천)·복권나라(서울 성동)·일주일행복로또파장매표소(경기 수원)·플러스복권(경기 시흥)·로또(경기 포천)·우리로또(충남 서산)·왕대박복권방(경북 문경)·영화유통(경북 포항)·경일통신(경남 창원) 9곳이다. 반자동선택 1등 돼지의꿈(광주 북구) 1곳이다.

특히 1등 배출점인 경북 문경 '왕대박복권방'에서는 2등 당첨자도 1명이 나와 겹경사가 났다.

한편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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