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7일까지 패밀리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열고 초콜릿, 캔디, 쿠키 등 제과류 상품 200종을 모아 특가에 판매한다.

 

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은 마테즈 네이비틴 트러플 3종, 린트 린도볼 헤이즐넛, 몰티져스 밀크, 롯데 길리안 시쉘 등이다. 명절 선물로도 손색없는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로아커 가데나 미니스 2종, 하리보 해피그레이프 기획상품, 하와이안호스트 파운더스다크 등이다. 패밀리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행사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홈플러스 입점 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품권을 준다.

 

이다영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올해 밸런타인데이는 설 연휴와 겹치면서 연인은 물론 가족에게 선물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상품군을 더욱 강화했다"며 "홈플러스 입점 몰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까지 더해져 많은 고객이 매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