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봄 신상 간절기 외투 50%·노세일 셔츠·넥타이 20% 할인판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세정그룹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에서 오는 14일까지 '혜택이 소복소복' 기획전을 열어 여러 브랜드 상품을 설 선물로 제안한다. 제안 대상 브랜드는 남성복 '인디안'과 '브루노바피', 여성복 '데일리스트', 잡화 '두아니'다.
웰메이드 기획전에 대해 2일 세정은 "이번 봄 시즌 신상품 중 일부 간절기 외투(아우터)를 50% 할인 판매하며, 평소 노세일(No-Sale)로 운영하는 잡화 및 액세서리 품목을 20% 할인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정에 따르면, 웰메이드 상품 구매자 모두에게 전속 모델인 가수 임영웅 모습이 인쇄된 세뱃돈 봉투와 스티커 3종을 나눠준다. 세뱃돈 봉투는 복을 기원하는 한자(福)와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임영웅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 문구가 새겨졌다. 스티커에선 각기 다른 임영웅 모습을 볼 수 있다.
전국 웰메이드 매장에선 10만원부터 50만원 이상 구매 금액에 맞춰 쇼핑 지원금 혜택을 준다. 더 자세한 웰메이드 기획전 정보는 웰메이드 매장과 세정 공식 온라인쇼핑몰(세정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세정은 웰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새해 인사 영상을 지난 1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 조회 수는 공개 하루 만에 1만2000건을 넘어섰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힘찬 새해 행복하소! 영웅 새해 건행하소! 웰메이드와 함께 영웅이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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