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와이더플래닛이 코스닥 상장 첫 날 약세다.
3일 오전9시 16분 현재 와이더플래닛은 시초가(2만4900원) 대비 9.64%(2400원) 내린 2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와이더플래닛은 개인의 소비 행태를 분석한 비식별 빅데이터를 수집해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해 1~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6억원,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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