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레인보우로보틱스,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比 160%↑
[특징주] 레인보우로보틱스,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比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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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2배+상한가)으로 직행했다.

3일 오전 9시8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초가 대비 6000원(30.00%)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원)보다 160%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량은 374만7067주, 거래대금은 972억96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교보, 삼성,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휴보'(HUBO)를 개발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로봇 플랫폼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이족보행 로봇, 사족보행 로봇, 협동로봇 등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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