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백화점이 올해 설 명절 선물용으로 대한민국 조리명장이 만든 '마스터쿡 반찬'을 준비했다. 마스터쿡에 대해 2일 롯데백화점은 "이상정 대한민국 조리명장회 회장과 요리사들이 함께 만드는 반찬 전문점으로,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설을 겨냥해 '마스터쿡 명장 선물세트' 3종과 '마스터쿡 모둠전 세트', '마스터쿡 모둠나물 세트'를 선보인다. 명장 선물세트는 모둠전과 삼색나물에 소고기뭇국, 나박김치, 잡채, 양념꽃게무침, 보리굴비 등을 한정식 형태로 구성했다. 모둠전 세트는 동그랑땡, 동태전, 꼬치전, 호박전, 깻잎전, 육전, 고추전, 표고전을 각각 250g씩 넣었고, 모둠나물 세트 역시 고사리, 시금치, 도라지, 무나물, 숙주나물을 각각 250g씩 담아 명절상차림 부담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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