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무재해 안전기원행사 개최
포스코건설, 무재해 안전기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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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열린 안전기원행사에서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회사 안전경영 철학이 새겨진 수치가 부착된 무재해 깃발을 사업본부장들에게 수여했다. (사진= 포스코건설)
지난 1일 열린 안전기원행사에서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회사 안전경영 철학이 새겨진 수치가 부착된 무재해 깃발을 사업본부장들에게 수여했다. (사진= 포스코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사옥에서 전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 행사를 개최하고 재해없는 일터, 안전해서 행복한 현장 구현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열린 안전기원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한성희 사장을 비롯해 각 사업본부장, 임원, 협력사 대표 등 9명은 송도사옥 4층 다목적홀에 직접 참석하고, 144개 현장과 사무실 근무자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행사에 동참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생존과 성장을 위한 경영계획을 수립하면서 '안전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 바 있다.

한성희 사장은 "'안전 최우선'은 타협 불가한 원칙"이라며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생존과 성장은 의미가 없으므로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고 사고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없애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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