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에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 등장
신세계 본점에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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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브랜드와 손잡고 '세제 보충·판매' 공간 마련
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에서 모델들이 세제 보충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에서 모델들이 세제 보충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뉴질랜드 친환경 세제 브랜드 에코스토어와 손잡고 서울 소공로 본점에서 세제 보충 공간인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본점 지하 1층 슈퍼마켓 안에 마련한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에서 친환경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구매·충전할 수 있다. 세제를 담는 보충 용기는 재활용 가능한 사탕수수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에선 '패밀리 세탁세제'(1ℓ·6700원)와 '패밀리 섬유유연제'(1ℓ·1만500원)도 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착한 소비 동참을 위해 친환경 리필 세제 구매자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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