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온라인 고객자산 21조원 돌파
KB증권, 온라인 고객자산 2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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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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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KB증권은 온라인 고객 자산이 21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온라인 자산은 지난해 2분기 처음 10조원대에 진입한 후 올해 현재 2배 이상으로 늘었다.

회사 측은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프라임센터'를 바탕으로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에게 최적의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올해부터 프라임 클럽 서비스 콘텐츠를 더욱 확대키로 했다. 

'프라임 방송'에 외부전문가를 초빙, 투자 관점에서 다양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슈퍼개미 프로젝트' 방송을 확대해 초보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비대면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온라인 고객도 만족할만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 지형의 변화를 미리 읽고 고객 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다음달 말까지 비대면으로 주식 계좌나 CMA 계좌를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임 클럽 서비스' 3개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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