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설 명절 선물용 신세계 상품권 판매에 나섰다. 1월31일 이마트에 따르면, 5000원·1만원·5만원·10만원·30만원·50만원짜리 신세계 상품권을 전국 점포에서 살 수 있다.
신세계 상품권은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24, 스타벅스 등 전국 신세계 계열사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에스에스지페이(SSG PAY)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에스에스지머니(SSG MONEY)를 휴대폰 번호만으로 선물할 수 있다. 기업·단체용 대량 발송도 된다.
SSG MONEY 선물을 받을 경우 SSG PAY 앱으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에스에스지닷컴(SSG.COM) 등 SSG PAY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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