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판매 승인에 강세
[특징주]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판매 승인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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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셀트리온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만2000원(6.79%) 오른 3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램시마SC 캐나다 승인이 향후 미국 등 북미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IBD 적응증 등 추가적인 허가 신청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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