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부평공장, 인천시와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
동서식품 부평공장, 인천시와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커피 찌꺼기 재활용 설비 도입···배출량 전년 대비 5% 감축 목표
2020년 5월22일 인천 부평구의 동서식품 부평공장에서 열린 스마트팩토리 개관식에서 동서식품 이광복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2020년 5월22일 인천 부평구의 동서식품 부평공장에서 열린 스마트팩토리 개관식에서 동서식품 이광복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동서식품 부평공장과 인천광역시가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을 했다. 27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인천 지역 45개 사업장은 인천시와 함께 미세먼지의 저감과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맞춰 동서식품 인천 지역 사업장은 미세먼지 배출량을 전년 대비 5% 줄이기에 나선다. 동서식품 부평공장은 커피 찌꺼기(박)를 가스 원료로 만들어 재활용하는 설비 도입 등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공정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