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제과가 28일 딸기를 활용한 몽쉘, 카스타드, 가나, 크런키를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기획상품은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카스타드 스트로베리·가나 핑크베리·크런키 핑크베리 4종이다.
몽쉘과 카스타드는 '베리 딜려서스'라는 콘셉트로 딸기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몽쉘은 생크림에 논산 딸기잼을 넣은 제품으로 달콤한 초콜릿과 폭신한 케이크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카스타드는 촉촉한 카스텔라에 딸기 크림과 딸기잼이 들어있으며,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초콜릿 가나와 크런키에는 딸기와 복분자를 넣었다. 가나에는 딸기칩을 박았다. 크런키에는 딸기 쿠키와 뻥쌀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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