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주방용품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 주방용품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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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주방용품과 신선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주방용품과 신선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홈플러스가 28일부터 2월10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주방용품 기획전을 연다.

2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 주방 조리도구, 조리가전, 저장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쿠쿠 스피드 팟, 쿠첸 IH 압력밥솥 등 쿠쿠·쿠첸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최대 3만원 상품권을 준다.

키친아트 찜 가마솥, GS에어프라이어 3종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네오플램 FIKA 스타터세트를 사면 5000원 상품권을 준다. 테팔 상품 100여종, 해피콜 상품 90여종을 최대 30% 할인하며 코렐 식기 단품 전 품목 최대 30% 할인, 쿠친아트 주방용품 30여종 2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을 기획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최근 시세가 급등한 주요 신선 먹거리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28일부터 2월3일까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산 호주산 냉장 찜갈비를 최대 40% 할인,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완도전복, 부산고등어, 남해안생굴 등 수산물도 20% 할인해준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홈쿡이 유행하면서 수요가 높아진 주방용품 구매 부담을 낮추고, 최근 시세가 크게 오른 신선 식재료도 저렴하게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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