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지점 김경수 과장 '기아 판매왕' 등극···지난해 497대 판매
잠실지점 김경수 과장 '기아 판매왕' 등극···지난해 497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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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된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 (사진= 기아)
2020년 기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된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 (사진= 기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기아가 2020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26일 공개했다. 지난해 최다 판매 직원으로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만 43세)이 선정됐다.  

김경수 영업과장은 2020년 한 해동안 494대를 판매해 기아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 409대를 판매, 2위를 기록하며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랐으며, 처음으로 2020년 판매왕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수 영업과장은 "고객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해 신뢰를 쌓아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판매왕으로 처음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모두다 고객분들과 동료직원들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판매 우수자 톱(TOP) 10에는 김경수 영업과장에 이어 상암지점 이광욱 영업부장 427대,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 397대,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370대, 군포지점 김계동 영업부장이 365대 판매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상계지점 고상희 영업부장,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 화정지점 김학준 영업부장, 신길지점 이효순 영업부장이 기아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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