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쿠팡이 오는 2월28일까지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어촌체험휴양마을 특산물 30% 할인행사를 연다.
26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 상품은 전국어촌체험휴양마을, 어촌 6차산업화시범마을 등에서 제공하는 특산물로 마을에서 직접 제조하거나 채취한 수산물로 구성됐다.
대표적 상품은 경기도 화성시 백미리마을의 새우장과 전복장, 충청남도 서산시 중리마을의 감태, 경상북도 포항시 창바우마을의 과메기 등이다. 쿠팡 회원이라면 30% 할인쿠폰을 내려 받아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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