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이사 사의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이사 사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공영쇼핑)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 (사진=공영쇼핑)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이사가 임기 5개월을 앞두고 사임한다.

25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최 대표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1월31일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8년 6월28일 취임한 최 대표는 2019년 트랜스폼 경영체제를 실천하며 혁신 경영을 펼쳤다. 공영쇼핑은 개국 5주년인 2020년 취급액 9676억원, 당기순이익 250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전까지 박진상 경영지원본부장이 대표이사 직무대행 업무를 수행한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대표이사 공백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른 시일 내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