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청약경쟁률 3.4대1 기록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청약경쟁률 3.4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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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옥 전경. (사진=LH)
LH 사옥 전경. (사진=LH)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2월 공고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만4843호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전국 평균 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1만4843호 중 대다수를 차지한 건설형은 1만2337호의 입주자를 모집했다. 이에 3만3229명이 모여 청약경쟁률은 2.7대1로 집계됐다. 

매입형은 2506호로 모집 호수가 적었지만 신청자수는 1만7006명이 모여 평균 청약경쟁률 6.8대1을 보였다. 

지역별로 수도권의 경우 1058호를 모집한 매입임대형은 총 11.8대 1의 경쟁률로 기록해 가장 높았다. 건설형은 3949호 모집에 평균 경쟁률 4.3대 1을 기록했다. 

지방은 건설형에 1만6145명이 몰려 1.9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매입형은 3.1대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기존 공공임대 공실을 활용해 전세와 유사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향후 일정은 오는 3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3월 17~19일 계약체결 후 입주지정기간 내 잔금 납부 완료시 즉시 입주가능하다. 

LH 관계자는 "최근 전세난으로 전세를 찾고 있는 서민·중산층의 주거불안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추가 전세형 물량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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