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아이리버 '누구 버즈'
[신제품] 아이리버 '누구 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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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다음달 4일까지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기술에 아이리버의 사운드 기술 노하우를 더한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사진= 아이리버)
아이리버가 다음달 4일까지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기술에 아이리버의 사운드 기술 노하우를 더한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사진= 아이리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이리버가 다음달 4일까지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기술에 아이리버의 사운드 기술 노하우를 더한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NUGU buds)'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누구 버즈는 SK텔레콤의 전화 서비스 앱 'T전화'에 AI 플랫폼 '누구(NUGU)'를 결합한 지능형 전화 서비스 'T전화x누구' 전용 무선 이어셋이다. 별도의 스마트폰 조작 없이 음성만으로 전화 걸기, 문자 보내기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라디오, 음악,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풍성하고 안정적인 사운드를 위해 음향 명가 아이리버의 노하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퀄컴 QCC3026 칩셋과 아이리버 사운드 마스터의 튜닝을 거쳐 고음질의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전용 앱을 통해 이퀄라이저 기능을 제공하며, 특허 받은 퀄컴의 cVc 3.0(통화 중 주변 잡음제거) 기술은 물론, 2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통화 품질까지 잡았다.

아이리버가 다음달 4일까지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기술에 아이리버의 사운드 기술 노하우를 더한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사진= 아이리버)
아이리버가 다음달 4일까지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기술에 아이리버의 사운드 기술 노하우를 더한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사진= 아이리버)

누구 버즈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모던한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감압 센서를 적용해 머리카락을 넘기거나 손가락이 스쳐 노래가 멈추는 등의 오작동을 방지했다. 그리고 블루투스 5.0 지원으로 어디서나 빠르게 연결하고 끊김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배터리 걱정 없이 최대 19.5시간 사용 가능하다.

백창흠 드림어스컴퍼니 아이리버사업본부장은 "누구 버즈는 SK텔레콤의 NUGU AI 기술과 아이리버의 사운드 기술이 결합된 결정판"이라며 "소비자의 일상을 조금 더 편리하게 하고, 고품질의 사운드를 느껴보실 수 있도록 아이리버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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